버크만메소드는 70년의 연구로 뒷받침됩니다
1951년, Roger W. Birkman 박사는 전시상황에서 시각적, 대인관계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조종사의 성과와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Birkman 박사는 행동, 동기 및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특성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였고, 이 도구는 현재 Birkman Method로 불리고 있습니다.
Birkman Method는 개인의 부정적 측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을 연구하여 보다 행복한 삶을 추구하려는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4가지 관점으로 성격을 평가하는 고유한 방법론입니다. 약 70년 동안 다양한 국가, 세대, 성별 및 문화를 가진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업,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Birkman Method의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지속적인 신뢰도와 타당도를 보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심리학, 데이터 과학, 통계 및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버크만연구소 또한 버크만메소드의 인본주의적 철학을 이어가며 한국의 많은 조직과 개인들이 자기를 인식하고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성격에 대한 버크만메소드의 4가지 관점
동기 Motivation
버크만은 개인의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을 직장에서의 다양한 역할과 관심주제를 통해 측정하며 이는 '버크만 흥미 지표'를 통해 설명합니다. '버크만 흥미 지표'는 개인별로 더 많은 참여와 즐거움을 촉진하는 활동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피로가 유발되는 활동이 무엇인지에 대한 인식을 제공합니다.
버크만흥미가 보여주는 개인의 동기부여요인은 만족스러운 커리어 경로를 찾고, 일과 조직에 좀 더 몰입하고, 지속적인 직장만족도를 보장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기인식 Self-Perception
자기 인식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를 보여주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이는 주로 과거 상황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특정 스타일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평상시 행동으로보고하고, 평가에서 측정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작업에 접근하고, 관계를 관리하고, 커뮤니티에 기여한다고 느끼는 방식입니다.
사회적 인식 Social-Perception
사회적 인식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 개인이 편안함 또는 스트레스를 느끼는 지를 보여주는 필터입니다. 이러한 요구와 기대는 개인의 보이지 않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것은 '버크만 욕구 지표'와 '버크만 스트레스 행동 지표'로 나타납니다. 주변 사람이나 환경에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어떤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지, 그리고 스트레스 시 어떠한 행동과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지 예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고방식 Mind Set
버크만은 자신과 타인, 그리고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어떠한 신념 체계를 가지고 있는 지를 데이터로 보여줍니다. 거시적 관점에서 이러한 메타 척도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장단점을 알게되고 새로운 사고 방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한 개인의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과 행동 패턴 뒤에 있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버크만의 차별성
모니터링 MONITORING 360˚
개인의 성향에서부터 직무에 이르기까지 한 개인의 삶에서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 MOTIVATION
개인의 기대하는 환경과 상황, 즉 욕구를 가시적으로 분석해줌으로써 개인에게 주어진 업무와 일에 대한 긍정적이고 강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습니다.
진단의 신뢰성 RELIABILITY
자기보고방식의 형태로 질문이 나열된 일반적인 진단지는 개인의 이상향이나 편향된 자기자신의 모습이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버크만은 자신과 타인이라는 두 개의 필터를 통해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조작가능성이 낮아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버크만 활용의 장점
개인의 흥미와 행동유형 니즈와 스트레스 제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동기부여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부정적인 행동을 이해하여 자기통제와 갈등 조정 가능
팀 내의 조직문화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가능 (팀빌딩)
리더십 스타일을 이해하고 코칭 가능
적합한 부서 및 업무 배치 및 인재 채용 시 활용